<p></p><br /><br />한미일 3국이 '새 시대'를 연 건 우리에겐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합니다. <br> <br>아니나 다를까 중국은 당장 대규모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. <br> <br>북한은 다음주 한미연합훈련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습니다. <br> <br>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딴지를 걸고 나선 겁니다. <br> <br>방류가 임박한 일본 원전 오염수 문제도 당장 눈앞에 닥친 고난도 과제입니다. <br> <br>활짝 돛을 편 한미일 협력체엔 순풍도 불겠지만 이 같은 암초도 적지 않을 겁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<br>["본 게임은 이제 시작"]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
